CNN은 12일(현지시간) IS에 합류했다 최근 이라크에서 체포된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청년의 말을 빌려 “시리아에서 1주일 동안 새로 IS에 합류된 270명 가량의 대원들과 훈련을 받았다”며 “이들 중에 한국과 중국·미국·캐나다·독일·프랑스·노르웨이·이집트·소말리아·투르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청년들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 관계자는 14일 IS에 한국인 유무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프랑스 외인부대나 아프가니스탄 파견 민간 경비업체 등에서 일하는 한국인 군사 인력은 있지만 이들 소속과 신원은 이미 검증된 상태로 한국인이 IS에 포함됐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IS에 유입된 다수의 인원 중 한국인이 포함됐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미 중앙정보국(CIA)에 따르면 IS에 80개국에서 온 1만5000명의 외국인 출신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IS는 지난 2003년 벌어진 이라크전을 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 규정하고 대(對)서방 강경 투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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