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량은 3만3980대로 전월 생산량 3만3700대에 비해 0.8%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올 뉴 쏘울 1만4374대, 스포티지 R 9560대, 올 뉴 카렌스 3206대, 봉고트럭 6560대, 기타(대형버스, 군수) 290대 등이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달 7~11일까지 5일간의 추석 연휴와 3차례 부분파업 등으로 인해 조업 일수가 감소했지만 생산량은 증가했다.
이처럼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9월 생산량이 증가한 것은 수출 증가와 62만대 증산 효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기아차 광주공장의 올 1~9월까지 수출 물량은 총 31만7208대를 기록해 전년 1~8월 25만4699대에 비해 24.5% 증가했다.
한편, 지난달 기아차는 국내 3만8605대, 해외 19만3297대 등 총23만1902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19.7% 증가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