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단기 제4346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참석 내빈들과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2014.10.3/뉴스1

절 연휴의 시작인 3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가 시작됐다. 연휴로 인한 고속도로 정체는 시작됐지만 정작 개천절날 왜 쉬는지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개천절은 한민족이 최초 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날을 기념하는 하는 날이다. 민족의 정통성을 챙기는 날인 것. 
일제 강점기 이후 한국 정부는 원래 음력 10월3일이었던 개천절 기념일을 양력으로 바꿨다. 
이에 따라 대종교에서 거행했던 개천철 기념일(경하식)을 기린다. 제천의식의 경우 전통적인 선례에 따라 음력 10월3일 상오 6시에 행한다.

기념식은 정부를 비롯한 일반관공서 및 공공단체에서 거행하며 실제로 여러 단군숭모단체(檀君崇慕團體)들이 주체가 돼 마니산의 제천단, 태백산의 단군전, 그리고 사직단(社稷壇)의 백악전 등에서 경건한 제천의식을 올리고 있다.

<사진= 정홍원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단기 제4346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참석 내빈들과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2014.10.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