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증상을 진단 중인 탈모한의원 발머스한의원 분당점 정인호 원장
10일 방송된 JTBC의 ‘꿀단지’에서는 ‘열성탈모’가 소개되었다.
열성탈모란, 몸 안에서 과도한 열이 발생할 경우 이 열이 상체와 머리 부분으로 몰려 두피를 사막화 시키고 모근의 성장을 단축시켜 탈모를 일으킨다는 이론을 말한다.

이는 발머스한의원에서 발표한 탈모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열성탈모는 스트레스탈모나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 외에도 앞머리탈모, M자탈모,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등 모든 탈모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다.

남성탈모뿐 아니라 여성탈모에도 영향을 미친다. 발머스한의원의 논문에 따르면 탈모환자 중 남성의 99.6%, 여성인의 95.5%가 두피에서 열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탈모환자는 27세의 최씨로 ‘20대인데 탈모가 생기겠어?’라는 마음으로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점점 상태가 심각해져 현재에는 이마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탈모증상이 진행되어 있었다.


이에 발머스한의원 분당점 정인호 원장은 “동의보감 외형 편에는 ‘젊은 사람의 탈모는 화(火)가 성해 혈(血)이 말라 생기는 것이다’고 기록되어 있다. 예로부터 두피에 생긴 과도한 열을 탈모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었다”며 "최 씨와 같은 탈모상태를 열성탈모라고 일컫는다.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니 탈모증상을 보인다면 초기에 탈모치료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것을 조언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 원장은 열성탈모를 미리 감지할 수 있는 ‘꿀단지팁’으로 몇 가지 열성탈모 자가 진단법을 공개했다. 5가지 항목 중 2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열성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첫 번째, 얼굴이 쉽게 붉어지며 두피에 뾰루지가 난다.
두 번째, 운동을 하거나 음식을 먹으면 머리와 얼굴에 땀이 많이 난다.
세 번째,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가 자주 결린다.
네 번째, 얼굴에 압력감을 느끼며 안구 건조가 있다.
다섯 번째, 두피에 열감을 자주 느끼고 두피에 땀이 많다

또한 정 원장은 최씨의 집을 방문하여 탈모의 원인이 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을 하나하나 조언하였으며 발모에 도움이 되는 십선혈 지압법, 목·어깨 스트레칭법, 천일염을 이용한 족욕법, 두피를 관리하는 샴푸법 등을 함께 소개해 최 씨와 시청자들의 탈모관리를 도왔다.

한편 이런 내용을 담은 JTBC의 약이 되는 정보 '꿀단지'의 10일 방송 분은, 꿀단지 홈페이지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