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 추락사고와 관련 이 행사를 주최한 경기과한기술진흥원 담당자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께 성남시 분당구 테크노밸리 건물 옆 길가에 경기과학기술진흥원 A과장이 숨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행사 계획 담당자였던 A과장은 사고 발생 뒤 경찰 수사본부에서 1시간 20분가량 조사를 받고 집에 돌아갔다.

경찰은 A과장이 테크노밸리 건물 10층 옥상에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17일 오후 5시 50분께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더 잘 보기위해 주차장 환풍구 위로 올라갔던 27명이 관람하던 중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TV가 주관사로 참여한 ‘제1회 판교벤처밸리 페스티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