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철이 되면서,여성들 사이에 탈모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 남성형탈모가 앞쪽 헤어라인에서부터 M자 형태로 이마가 벗겨지는 탈모가 많다면, 여성형탈모는 정수리와 전반적으로 서서히 시작해 숱이 줄어든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결국 늙어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여성탈모는 지속적인 염색이나 퍼머 등의 화학적인 관리를 하기에 생길 수도 있다. 또 출산 이후 호르몬의 변화나 스트레스에 의한 영향도 관계있다고 알려져 있다.
두피 메조테라피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숱이 점점 줄어드는 경우, 이를 방지하고 건강한 모발을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시행되는 두피관리법이다.
메조건을 이용해 직접 두피 속으로 탈모 치료에 좋은 약물을 주사하는 방식으로, 효과가 좋으면서 시술이 간편해 탈모 치료 방법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방법이라는 유 원장의 설명.
두피 진단기를 통해 모낭이 많이 살아 있는 경우에 시행하면 훨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두피 주사 시 가느다란 바늘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증의 위험도 적어 여성들의 만족도가 높은 치료법이기도 하다는 귀띔이다.
치료는 보통 일주일 간격으로 3~6개월, 이후에는 2~3주간격으로 진행되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모발의 특성상 치료 후 6개월까지 효과가 나타나는 기간으로 볼 수 있다고 있다.
미소드림의원 탈모클리닉 유장석 원장은 “메조테라피라는 병원 치료에만 의지하기 보다, 모발을 건강하게 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함께 지켜주는 것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고 말했다.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으로는 머리를 되도록 저녁에 꼼꼼하게 감는 것이 좋고, 샴푸는 제대로 헹구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샴푸 후에는 두피를 잘 빗어주어 혈액순환을 돕도록 하고,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영양성분을 잘 챙겨 모발이 탈락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탈모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달걀 노른자, 녹황색 채소, 땅콩, 아몬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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