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제는 2상 임상시험을 완료하면 3상 임상시험과 병행하면서 환자에게 우선적인 처방이 가능한 조건부 시판 제도를 적용받는다. 효과를 입증하기가 그만큼 까다롭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치료수단이 없는 절실한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항암치료제의 등장은 실낱같은 희망이기 때문이다.
▶간암을 보다 큰 시선에서 바라봐야 해결책 보여
그리고 미역순나무(뇌공등) 등 천연물 유래 성분에서 독성을 제거하고 나노기술을 결합해 내약성을 높인 신약을 만드는 방식은 기존의 한방암치료기법이 거시적 관점에서 질환을 바라보는 방식과 동일한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예를 들었다.
또 임창락 원장은 “간암 세포에서 특정 수용체가 많이 발현되며 종양 조직의 산도가 정상조직보다 낮다. 간암은 음주 및 간에 부담을 주는 음식물에 의해 발병률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이처럼 체질적으로 재발이 잘되고 잔존병소도 많아 평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대다수”라며 “간질환을 치료하기 힘든 것은 약물 자체에도 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진퇴양난"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어람한의원에서는 대장암을 치료하기 위해 고안된 천연물질 항암치료제 경직장주입법을 경우에 따라 간암 치료에도 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대장에서 흡수된 물질이 간으로 이동하는 생리현상을 이용한 것.
한편 큐어람한의원은 간암환자에 간 기능에 무리를 덜 주는 음식 위주로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는 정제된 탄수화물은 배제하면서도 부족하기 쉬운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큐어통합식이치료를 제공한다.
이밖에 체내환경을 항목별로 집중관리하여 인체를 정밀하게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돕는 'TM처방'과 큐어환, 침치료 등이 통합된 독자적인 암치료프로그램을 통해 간암환자를 치료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