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선 소방서, 뉴시스

'무궁화호 열차 중단'
 
지난 22일 오후 6시경 정선발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가 강원 정선군 민둥산역 인근 신월터널에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열차는 빗길에 철로가 결빙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진단했다.
사고 직후 코레일은 다른 열차를 보내 견인을 시도했지만 이 과정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정전까지 일어나 운행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다.

이 충격으로 열차 내에 있던 승객 중 일부는 넘어지는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열차가 정차한 지 5시간30여분만에 열차 승객 166명 전원은 버스편으로 귀가했다.


사고 열차는 23일 새벽 12시 쯤 민둥산 인근에 유치했고, 현재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