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 뉴스1 박지혜 기자
11월 들어 전국의 주택 매매와 전세가격의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0.17% 상승했다. 이는 10월(0.24%)보다 오름폭이 감소한 것이다.

수도권은 지난달 대비 0.15% 올랐고 지방은 0.19% 상승했다. 대구(0.60%), 충북(0.33%), 경북(0.24%), 울산(0.22%), 경남(0.20%) 경기(0.20%), 충남(0.19%) 등은 상승한 반면 전북(-0.02%), 세종시(-0.02%)는 하락했다. 서울은 0.10%, 경기도는 0.20% 각각 상승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0.27%, 연립주택 0.06%, 단독주택 0.02% 각각 올랐으나 오름폭은 지난달과 비교하면 둔화했다.

전세가격은 신규 입주물량 감소와 월세 전환 등으로 전세물건 부족이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0.30% 올랐다. 그러나 오름폭은 지난달(0.33%)에 비해 0.03%포인트 줄었다. 수도권의 전셋값이 0.40% 올라 지방(0.20%)에 비해 상승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