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SNS상에는 '2011년 3월에 작성된 남양공업 면접 후기'라는 제목의 캡처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사진 속에는 포털사이트 취업 커뮤니티에 올라온 남양공업 면접 관련 문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고향이 전라도 어디라고 했더니 파견업체에서 나중에 전화 준다고 해놓고 전화가 안 왔다"며 "4번째 파견업체 직원과 이야기하는데 직원이 '전라도 분이시네요' 그러더니 전라도 분은 안 뽑는다는 황당한 소리를 했다"고 돼있다.
해당 게시글의 진위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작성시점이 2011년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사건 이후 악의적으로 지어낸 글은 아니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
앞서 남양공업은 채용공고에 전라도 출신을 배제한다는 내용을 담아 논란이 됐다. 남양공업 측은 회사에 재직 중인 전라도 출신직원 비율이 9%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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