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39.5%로 집계됐다.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 지지율 상승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방송 팩트TV와 함께 실시한 신년 특집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사상 최저를 기록했던 지난 17일 조사보다 8.2%포인트 오른 39.5%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5.8%포인트 하락한 50.5%로 조사됐지만 여전히 긍정평가보다 11%포인트 우세하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파문으로 30%대까지 위협받다가 지난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 나오고 나서 급등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대와 성별로는 ▲60대 여성 62.1% ▲50대 여성 60.6% ▲60대 남성 58.0% ▲50대 남성 47.0% 순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반면 ▲30대 남성 19.5% ▲19/20대 여성 20.8% ▲30대 여성 21.5% ▲40대 남성 25.1% ▲40대 여성 33.6% ▲19/20대 남성 38.0% 순으로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49.4%)과 부산/울산/경남(54.7%)에서는 높은 지지율을 보인 반면 서울·경기·충청·호남·강원·제주 등 다른 지역에서는 모두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이 조사는 지난 30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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