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수습사원을 2주 뒤 전원 해고시킨 것에 대해 ‘갑질 논란’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위메프가 거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 상에는 위메프 불매운동과 회원탈퇴 운동이 퍼지고 있다.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위메프를 비난하고 탈퇴한 뒤 인증하는 글까지 게재되고 있어 위메프의 ‘노동력 먹튀’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비난에 지난 8일 위메프 박은상 대표는 사과의 뜻을 전하고 전원 합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론은 더욱 싸늘해졌다. 11명의 수습사원이 정직원에 준하는 업무를 했을 뿐 아니라, 일부만 정식 채용하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12일 위메프 본사 현장조사를 실시해 근로기준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처벌 수위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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