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부탄가스 공장 화재/사진=뉴스1
충남 천안의 한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큰 불길이 잡히고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새벽 6시 38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에 있는 부탄가스 제조공장 화재가 발생해 공장부지 3만6000㎡ 가운데 1만6000㎡, 공장 건물 28개동 가운데 8개 동이 전소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돼지 않았다. 소방당국 등은 이날이 휴일인 점 등을 들어 공장 내에 근무자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보다 정확한 피해 내용을 확인 중이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자치단체 내 모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총출동하는 '광역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헬기 3대와 소방차 등 장비 75대, 인력 591명을 동원해 불길 잡기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