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성과급'
삼성의 성과급 지급과 관련, 삼성반도체·무선사업부와 삼성SDI·삼성엔지니어링 등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그룹은 30일부터 성과인센티브(OPI)를 지급한다. 성과인센티브는 계열사별로 연초에 수립한 이익 계획을 초과 달성한 경우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나눠주는 제도다.
이에 2014년 최고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의 경우 최대 한도인 50%를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50%의 성과급을 받았던 무선사업부 역시 실적 부진으로 성과급 규모가 줄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최고 수준의 성과급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삼성SDI나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실적이 부진한 계열사들은 성과급을 거의 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