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
국민적 관심으로 떠오른 크림빵 뺑소니 사건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은 해당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용의차량이 4종으로 압축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과수에 6개의 CCTV를 의뢰했고, 감정영상 중 용의차량이 촬영된 동영상은 2개로 압축됐다. 이에 따라 용의차량으로 추정한 차종은 BMW 3·5·7시리즈, 렉서스, 제네시스, K5다.
앞서 자동차 정보 커뮤니티인 ‘보배드림’ 회원들은 흰색 BMW를 용의차량으로 지목한 바 있다. 경찰은 이 주장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흰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쫓아왔다.
경찰은 “용의차량에 대한 차종이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만큼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현재 수사 중인 BMW 등을 포함해 이들 차종으로 수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유족은 각각 500만원과 30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결정적 단서 혹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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