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엽합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본선이 8일 치러진다.
전당대회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여기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오후 5시께 당선자가 발표된다.
그간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후보들은 치열한 경쟁을 경선 레이스를 펼쳐왔다. 각종 여론조사에 저마다 유리한 분석을 내놓으며 승리 의지를 다지고 있다.
문재인·박지원 당대표 후보는 ‘양강구도’를 구축해왔다. 문재인 후보 측은 10% 안팎의 ‘접전’을 예상하면서도 당선을 확신하고 있고, 박지원 후보 측은 ‘룰 개정’ 논란의 후폭풍이 무섭게 몰아치고 있다며 역전을 자신하고 있다. 이인영 후보 측은 현장 연설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릴 방침이다.
정치권에서는 일반당원·국민 여론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권리당원은 박 후보가 우세를 보인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막판 판세는 아무도 모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진행되는 대의원 투표는 전체 투표의 45%를 차지한다. 때문에 현장 연설에서 부동층 대의원들의 마음을 누가 사로잡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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