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8일 교육부 차관에 김재춘 청와대 교육비서관을 임명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교육부를 포함한 3개 부처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
김재춘 신임 교육부 차관은 지난 1963년 광주 출신으로 광주서석고와 서울대 교육학과 출신으로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영남대 교수, 박 대통령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거쳤다.
민 대변인은 김 차관의 발탁 배경에 대해 “영남대 교육학과 교수와 청와대 교육비서관을 역임한 김 차관은 현 정부의 교육철학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뛰어나 교육 분야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신임 교육부 차관 인사 외에 박 대통령은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에 최재유 미래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 지난달 말 돌연 사의를 표명한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후임에는 박민권 문체부 체육관광정책실장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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