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지지율이 6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문 대표가 17일 설 메시지를 통해 "국민들의 지갑을 문재인이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이 강해졌다. 세금폭탄을 막는 우산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리얼미터의 2월 2주차(9~13일) 주간집계에 따르면 차기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문 대표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6.7%포인트 상승한 25.2%로 나타나며 6주 연속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다음은 17일 발표된 문 대표의 메시지 전문이다.
국민 여러분, 문재인입니다. 고향 가는 일은 늘 행복할 것입니다. 가족을 생각하면서 안전운행 하세요. 어머니의 떡국 맛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귀성길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국민 여러분께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로 인사드립니다. 요즘 박근혜정부의 세금폭탄으로 근심이 많으시죠? 그것도 모자라 주민세, 자동차세까지 올리겠다고 합니다. 이럴 때 야당은 무엇을 하느냐, 문재인은 무엇을 하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이 강해졌습니다.
세금폭탄을 막는 우산이 되겠습니다. 지지율도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지갑을 문재인이 지켜드리겠습니다. 올해 설날은 이웃과 마음을 더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 소외된 곳에서 외롭게 설을 맞이할 분들을 생각해봅니다. 국가가 국민을 행복하게 해야 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하겠습니다. 국가가 국민을 지켜야 합니다. 문재인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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