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물러남에 따라 후임 자리에 정호섭 해군참모차장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23일 “황 총장이 감사원의 통영함 감사결과 등과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국방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며 “정부는 사의를 수용하기로 결정하고 후임자로 현 해군참모차장인 정호섭(57) 중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호섭 중장은 24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해군참모총장에 승진 임명될 예정이다.
정호섭 신임 해군참모총장 내정자는 해군 작전사령관과 교육사령관 등을 지낸 해상 작전 전문가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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