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3일인 오늘부터 본사 임직원 대상 자율출퇴근제를 전면 시행했다.
자율출퇴근제란 주당 40시간을 채우고 하루 최소 4시간 이상 일하면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조절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삼성전자의 자율출퇴근제는 지난 2012년 수원 DMC연구소(완제품 부문)에 첫 도입됐다. 이후 디자인과 연구개발(R&D) 직군에서 시행하던 것을 이날부터 다른 사업장에도 확대키로 했다.
직원들의 창의성을 올리고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본사를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이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다른 전자계열사인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다른 사업 부문 계열사에도 적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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