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지난달 55세부터 연봉을 직전 연봉의 50%로 삭감하는 대신 60세까지 정년을 연장해주는 방식으로 임금피크제를 시행했다. 올해 적용대상은 총 5명이며, 이중 4명이 적용을 받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금피크제는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다”며 “노사가 원만히 합의한 만큼 향후 잘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금피크제는 일정 연령이 된 근로자의 임금을 깎는 대신 정년까지 고용을 보장하는 제도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상태다.
임금피크제는 일정 연령이 되면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정년은 보장하는 제도다. 금융권에서 시중은행은 대부분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카드업계에서는 국민카드가 최초다. 삼성카드는 내년 1월 1일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