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외모에 신경 쓰는 20대 여성들에게 탈모는 치명적인 질환일 수밖에 없을 터.
이에 여성탈모치료와 관련한 상담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접한 정보로 자가치료와 탈모관리에 집중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예로 샴푸를 쓰지 않고 물로만 헹구는 이른바 '노푸'는 오히려 두피의 건강을 해칠 수 있기에 검증되지 않은 방법들에 의존하는 것은 자칫 탈모 증상을 키울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20대 여성들 사이 나타난 탈모는 대부분 누적된 스트레스와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이 큰 원인이며, 여성들은 스트레스와 과로에 약한 탓에 이와 같은 후천적 요인들이 축적될 경우 혈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호르몬 이상을 겪기 십상이다.
이에 여성 탈모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먼저 탈모가 없던 시기로 신체 밸런스를 되돌리고 두피와 모낭을 강화하는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한의학계에서는 여성탈모의 원인을 스트레스와 수승화강의 부조화에 따른 신체 밸런스의 붕괴 및 모낭악화로 보고 한약을 이용해 보혈 효과를 높이고 두피의 열을 내리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여성 탈모 정도 및 두피 상태와 환자의 기초체질 등을 기반으로 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이어감으로써 한방탈모치료 후에는 여성 탈모의 진행을 멈출 수 있는 것은 물론 향후 다시 탈모로 고민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미 흐트러진 신체 밸런스와 호르몬은 쉽게 개선하기 어려운 만큼 여성 탈모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병원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하는 바이며,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일찍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실제 다이어트 이후 나타난 급성탈모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은 만큼 신체와 두피 건강을 고려 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제공=강남 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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