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날의 나른한 오후를 연출한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사각 패턴 원피스 하나만으로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보여줬다.
이어 진행된 촬영에서는 그레이 레이스 원피스와 샤 스커트로 여성미를 발산하며 청순한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았다.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재킷과 쇼트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보여줬고 마지막에는 블랙 레더 톱과 네오프랜 소재의 독특한 패턴 스커트로 다소 도발적이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드레스에 대한 질문에 대해 웃으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이야기는 계속 나오는 것 같다. 다른 인터뷰에서도 몇 번 이야기 했지만 나는 파격이라기보다는 정말 아름다운 드레스이고 예술품이라고 생각한다”며 답했다.
이어 영화 ‘순수의 시대’에 대한 질문에는 “영화 ‘순수의 시대’를 통해서 연기에 더욱 빠지게 됐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절대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닮고 싶은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전도연 선배님”이라 말하며 “작품 선택부터 연기, 그리고 뿜어져 나오는 단단함을 배우고 싶고 또 본받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작품에서도 꼭 뵙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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