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이로써 이 원내대표는 4번째 도전 만에 제1야당의 원내사령탑에 오르게 됐다.
이종걸 신임 원내대표는 7일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 2차 결선 투표에서 66표를 얻어 61표인 최재성 의원을 5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원내대표 경선은 최재성 김동철 설훈 조정식 이종걸 의원 등 모두 5명이 출마했으며 이종걸 의원은 1차 투표에서도 38표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을 넘지 않아 결선투표를 치렀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내년 총선까지 새정치의 원내 사령탑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법과대학에 편입,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사법연수원 2기수 선배인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인연을 두텁게 쌓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16대 총선에 경기 안양 만안에 출마해 국회에 진출,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4선에 성공했다. 그는 천정배 무소속 의원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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