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총기사고' /사진=YTN뉴스 캡처

'예비군 총기사고'
육군이 오늘(14일) 오후 3시 전날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한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오후 3시 국방부에서 예비군 훈련 총기난사 사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13일 오전 10시 46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 육군 52사단 210연대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최 모(24)씨가 K2 소총을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 씨는 영점사격 훈련 중 실탄 10발이 장착된 탄창을 K-2 소총에 끼우고 1발을 영점사격 후 옆 예비군들을 향해 7발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 왼쪽에 있던 그는 자신의 오른쪽 2, 3, 4, 5사로에 있던 예비군 안 모(26) 윤 모(25) 박 모(25) 황 모(23) 씨를 향해 소총을 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안 씨는 흉부에 총상을 입어 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윤 씨는 목 관통상을 당해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병원으로 이송된 박 씨는 치료 도중 숨졌다. 황 씨는 왼쪽 볼에 총상을 입고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오후 10시쯤 목 관통상을 당했던 윤 씨도 결국 사망했다. 이에 사망자는 최씨를 포함해 3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부상자 2명은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