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지율' /사진=임한별 기자

'홍준표 지지율'
18일 리얼미터의 5월 2주차(11~15일) 주간집계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지지율이 1주일 전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3.1%를 기록하며, 여야 차기 대선주자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사에 따르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지지율은 21.4%로 1위를 기록, 2위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의 격차를 1.6%포인트로 벌렸다.


김 대표는 지역별로는 서울, 대전·충청·세종, 강원, 부산·경남·울산, 대구·경북에서,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문 대표는 19.6%를 기록, 2·8전당대회 직후인 2월 2주차(25.2%) 이후 약 3개월 만에 10%대로 하락하며 지난주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문 대표는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연령별로는 20대, 30대, 40대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12.9%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박원순 시장은 특히 광주·전라에서 급등하며 문재인 대표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고, 다수의 진보성향 유권자들이 문재인 대표에서 이탈해 박원순 시장으로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전 대표는 0.1%포인트 상승한 7.9%로 4위를 유지했고, 김문수 전 지사는 2.0%포인트 반등한 6.5%로 5위를 이어갔다. 정몽준 전 대표는 1.1%포인트 상승한 4.6%로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어 안희정 지사가 1.3%포인트 상승한 4.3%로 7위, 남경필 지사가 0.8%포인트 오른 3.3%로 8위, 홍준표 지사는 0.7%포인트 하락한 3.1%로 9위에 머물렀다.

이번 주간집계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5.9%,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