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 참석한 김한길 전 대표는 묘역을 참배할때 일부 추모객에게 물세례와 야유를 들었다.
사회를 맡은 김은경 전 청와대 행사기획비서관이 내빈소개를 하며 지난 3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무소속 천정배 의원도 물세례와 야유를 들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추모객들에게서 물세례와 야유를 받았다.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는 유족 인사말에서 김 대표를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은 손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씨는 김 대표를 지칭하며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선거에 이기려고 국가 기밀을 읊어대고 국정원 몰아 종북몰이 해대다가 아무 말 없이 언론에 흘리고 불쑥 나타나신 진정 대인배의 풍모를 뵙는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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