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공급 과잉 전망에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달러(1.65%) 하락한 59.72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1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15센트(0.23%) 상승한 배럴당 65.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시추 건수 증가량이 둔화되며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소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시추 건수는 1건 줄어들며 지난해 12월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다만 감소폭은 점점 둔화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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