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중후군(MERS·메르스)국내 감염자가 총 18명으로 늘어나면서 전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아직까지 확진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7일, 29일 메르스 의심환자로 광주지역 A병원의 격리병동에 각각 입원한 B・C씨에 대해 1,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까지 광주·전남지역에 메르스로 확진 받은 환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9일 병원에 격리됐던 C씨는 1차 검사 음성 판정에 이어, 이날 2차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격리된 B씨 역시 1, 2차 음성을 판정을 받고 지난달 31일 퇴원했다.


머니위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격리된 병원은 실명을 밝히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A병원으로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