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장관 사과' /사진=임한별 기자

'문형표 장관 사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와 관련해 “앞으로 일주일간이 메르스가 확산되느냐, 진정되느냐의 기로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당정 협의회에 참석해 "미흡한 초동 대응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와 불안을 끼친 점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3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 민간과 협조해 국가적인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 장관은 또 탄저균 배달 사고에 대해 “미군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철저하게 경과를 파악하고 혹시라도 있을 유출이나 오염에 대해 우리나라의 대응 태세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