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선별 진료소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메르스 환자 사망' '메르스 대전'
대전지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 사망한 남성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10시쯤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A(83)씨가 최종 양성으로 판명됐다.


이로써 메르스 사망자는 3명으로 늘어났고, 3차 감염자가 숨진 첫 사례가 됐다.

A씨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와 한 병실을 사용해 지난달 30일부터 격리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