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사진=염태영 페이스북 캡처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에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이 SNS를 통해 메르스 현황을 공개했다.

염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르스 관련, 6월 5일 현재 수원시의 상황을 시민들께 알려드린다"며 "오늘 9시50분, 수원시민 한 명이 메르스 확진환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5월29일부터 서울 모 병원 암 병동에서 모친을 간병하는 과정에서 14번째 확진 환자와의 같은 병동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이 확진환자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있는 관내 의료기관으로 긴급 이송되어 격리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지역사회 감염은 아니지만 저와 수원시의 책임을 미루지 않겠다"며 "다만, 수원시장인 제가 직접 나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메르스 확산방지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잠재적 대상인 자가 격리대상자 94명에 대한 모니터링을 일일 4회로 강화해 나가는 등 최악의 상황을 상정한 대응체계를 마련 추진하겠다"며 "또한, 올바른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24시간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