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메르스' '메르스 수원' 지난 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의 선별 진료소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천안 메르스' '메르스 수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으로 충남 천안에 이송됐던 의심환자 2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수원시에서 첫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5일 오후 수원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9시 50분 수원시민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수원에서 최초 메르스 환자가 나온 만큼 다중집합 행사 취소 등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45세 A씨는 42번째 확진자가 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모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병간호하다가 같은 병동에 있던 14번째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