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5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메르스 증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기침, 호흡곤란과 같은 호흡기 증상을 보이면서 주로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다. 설사, 변비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악화되면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킨다.
이러한 메르스의 초기 증상은 감기로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메르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건당국에 신고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이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폐렴이나 급성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메르스는 감염된 후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난다.
메르스 예방 원칙은 감기 및 인플루엔자 예방 원칙과 같다. 평소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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