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축제 개막'
지난 9일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이 '사랑하라, 저항하라'를 주제로 열린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동성애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기독교 단체에 독설을 쏟아내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탈동성애 인권유린 박원순 서울시장 규탄 기자회견'과 관련한 언론 기사를 링크하며 "메르스보다 무서운 게 개독병"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 "메르스는 육신의 죽음을 가져오지만, 개독병은 영혼의 죽음을 가져온다"며 "개독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라고 게재했다.
한편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에서는 축제를 반대하는 기독교, 학부모 단체들은 행사장 주변에서 반대집회를 가진 바 있다.
기독교, 학부모 단체 회원 등은 주변에서 확성기로 방송을 하거나 피케팅 등을 하면서 축제 개막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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