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병원 외래환자' 사진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위치한 선별 진료소. /사진=임한별 기자

'삼성병원 외래환자'
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 가운데 처음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 115번 환자는 77세 여성으로 지난달 27일 외래환자로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메르스 확진자는 모두 지난달 27일 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최초 전파자인 14번 환자(35)로부터 바이러스에 노출됐지만, 이 환자의 경우 응급실 밖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만약 여성이 응급실을 거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재확인된다면 메르스 바이러스 공기 전파, 4차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