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에 입원중인 165번째 메르스 확진자가 병원 내 투석실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111명의 환자가 격리됐다.
1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위원회는 메르스 165번 환자가 증상 발현 후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에서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해당 기간 투석실 이용 환자 111명을 격리했다고 밝혔다.
165번 환자는 지난 9일 메르스 증상이 발현한 후 16일까지 2∼3일 간격으로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에서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이 기간 해당 병원에서 투석실을 이용한 환자를 파악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접촉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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