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구리시내 모 극장 직원이 터치스크린을 세정제로 닦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구리시 메르스' '구리시 속편한내과'

구리시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가 거쳐간 병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리시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자가 경유한 병원은 구리시 인창동 카이저병원, 수택 1동 속편한내과 등이다. 특히, 구리시는 카이저병원이 키즈카페 ▲소아과 ▲안과 ▲웨딩홀 ▲은행 등이 한 건물에 밀집돼 있음을 주목하고 9층짜리 건물 전체를 폐쇄조치했다.

시 보건당국이 밝힌 확진자의 해당 건물 이용 시간은 카이저 병원과 승강기의 경우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다. 속편한내과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다.
시 보건당국은 위험기간 중 방문자나 발열자는 구리시 보건소 콜센터 (031)550-8971~4, (031)550-8871~6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