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LPGA' /사진=머니투데이 제공(AFPBBNews)

'최나연', 'LPGA'
나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지난해 우승자인 스테이시 루이스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나연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컨트리클럽(파71·6374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일본의 미야자토 미카를 2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세계랭킹 3위이자 지난해 우승자인 스테이시 루이스는 12언더파 201타를 치며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최나연에게 우승기회가 찾아온 것은 16번홀에서였다. 13번홀에서 1.2m 퍼트를 놓쳐 루이스에 1타 뒤진 최나연은 16번홀에서 142야드를 남기고 이글샷을 날려 그대로 홀에 집어넣으며 2타를 줄였다.


이번 우승으로 LPGA투어 통산 9승째를 올린 최나연은 우승상금 30만 달러를 추가해 1000만달러 클럽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최나연은 이 대회 전까지 993만6907달러의 상금 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