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3일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진행 중인 공장설비 증축공사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이날 작업중지 명령과 함께 울산2공장 전체에 대한 종합진단 명령도 내렸다. 울산 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종합진단 명령은 안전·보건·관리 등 3개 분야에 대해 고용부가 지정한 전문기관으로부터 정밀진단을 받는 것이다.
한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오후 1시쯤 이주일 부산고용노동청장, 유한봉 울산고용노동지청장, 김기현 울산시장과 함께 해당 사고 현장을 둘러본 뒤 "법과 원칙에 따라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히 조사할 것"을 근로감독관들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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