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입장하는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사진=임한별 기자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17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주주총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합병 찬성을 호소했다.
이날 오전 8시16분경 aT센터 로비에 모습을 드러낸 최 사장은 "(모든 건) 주주들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몰려든 취재진에 밀려 "주총 끝난 후에 다시 말하겠다"며 서둘러 주총장으로 향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열린 주주총회에서 삼성물산이 제1호 의안인 합병계약서 승인 건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참석 주주의 2/3, 전체 주주의 1/3 이상 찬성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