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단기 프로그램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뉴욕패션기술대학교(FIT), 포스텍(Postech), 코오롱패션산업연구원(FIK) 소속의 다양한 국적과 전공을 가진 34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5개의 팀을 구성하여 리버스(‘Re-Birth’)를 주제로 코오롱 FnC의 대표 브랜드중 하나를 직접 업사이클링(Up-Cycle) 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5개의 팀은 5개의 코오롱 FnC의 대표 패션 브랜드 5개 (헨리 코튼, 커스텀 멜로우, 쿠론, 럭키 슈에뜨, 클럽 캠브릿지)를 각각 나눠 맡아 각 팀의 독창적인 색깔을 담은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켰다. 각 팀은 작품의 컨셉, 디자인 과정, 마케팅 전략 등의 작업 내용을 차례로 발표했다.
1위는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한 쿠론(Couronne) 팀이 차지했다. 쿠론팀은 기존의 핸드백을 신데렐라의 마법이라는 컨셉으로 재탄생 시켰다. 1920년대 패션 아이콘이었던 헨리 코튼(Henry cotton)을 21세기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 재 탄생시킨 헨리코튼팀과 여름에 어울리는 항해(Voyage)라는 컨셉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클럽 캠브릿지(Cambridge)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폐막 행사에는 코오롱 오원선 전무의 축사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작품 전시 및 발표, FIT 교수진과 제임스라슨 한국뉴욕주립대 부총장의 연설, 시상식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임스 라슨(James Larson) 한국뉴욕주립대 부총장은 서머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폐회사에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글로벌 경험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FIT 학생들뿐 만 아니라 한국 학생들도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시야를 넓히고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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