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광복 70주년 특별 사면과 관련해 "부정부패, 반사회적 범죄를 일으킨 재벌총수들을 사면하는 것은 국민이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열고 "이번 특별사면은 사회적 갈등으로 생긴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사면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배임과 횡령으로 축재한 소수지분의 총수들이 재벌기업을 좌지우지하며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현실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정부 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는 사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특별사면이 대통령의 약속처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사면, 국민들이 환영하는 사면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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