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사진=머니위크 DB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이 1190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 때문이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94.4원으로 전날보다 5.0원 올랐다.


앞서 지난 9일 원·달러 환율은 각국의 증시가 호조세를 나타내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고조돼 1180원대까지 떨어졌으나 이날 반등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띠자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인상 경계감이 다시 불거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구인 및 이직 통계 보고서(JOLTs)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7월 구인 건수는 575만건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가 통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