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진 PD는 "독립PD들은 방송사의 3분의 1 수준의 제작비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작품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지위에 처해있다"며 "상습적이고 관행화된 언어폭력, 인격무시, 성추행 등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진 PD는 "방송사 PD가 침을 뱉고 욕설하는 것도 당했다"며 "전반적으로 제작의 모든 부분에서 독립PD가 보호받을 수 있는 법과제도적 장치는 단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독립PD는 지상파 방송사, 종합편성채널 등 방송국에 소속되지 않고 프리랜서나 독립제작사에 소속돼 활동하는 PD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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