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건축사시험'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2015 건축사시험 오류'
지난 5일 치러진 건축사 시험에서 답을 적어야 하는 '도면'에 오류가 발생해 응시생들이 혼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전국 15개 시험장에서 진행된 '2015년도 건축사 자격시험' 1교시 대지계획 시험의 도면 답안지가 잘못 인쇄돼 나갔다.


국토부는 시험 시작 후 약 한 1시간이 지나서 이를 인지, 전국 고사장으로 팩스를 보내 관련 내용을 정정했다.

그러나 시험시간이 많이 지나 응시생들은 큰 혼란을 겪었다. 특히 일부 응시생들은 시험이 시작되고 1시간 30분이 지나서야 관련 사실을 통보받았고 시험감독관들은 어떤 내용이 바로잡혔는지 정확히 전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국토부는 오는 14일 이번 시험 문제와 관련한 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국토부는 응시생들이 요구하는 기본점수 부여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책을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