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대교’
지난 18일 거문도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거문대교'가 개통됐다.
전남 여수시는 이 날 오전 여수시 삼산면에서 주철현 시장과 김성곤․주승용 국회의원, 박정채 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문도 동도와 서도를 잇는 거문대교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개통된 거문도 대교는 총길이 1.42km(교량 560m, 접속도로 890m)로 지난 2011년 1월 착공에 들어가 국비 350억원 등 사업비 총 500억원이 투입한지 4년 8개월 만에 준공을 마쳤다.
거문도는 그동안 배로만 접근이 가능했던 지역으로 이번 거문대교 개통으로 동도와 서도가 연결돼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거문대교 준공으로 동도와 서도, 고도가 육로를 통해 하나가 됨으로써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3개 섬에 산재한 관광자원을 육로로 한 번에 답사할 수 있어 관광지로서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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