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이 흰머리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기관인 국가생물공학센터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30대 이전 생기는 흰머리와 흡연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새치가 생길 확률이 2.5배 높다는 것이다.
흡연은 새치와 연관이 있을 뿐만 아니라 탈모와도 연관이 깊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담배 연기에 든 화학물질이 머리카락 세포를 파괴해 손상을 일으킨다는 게 이유다.
흡연은 모낭에서 멜라닌 세포가 검정 색소를 만들어내지 못하도록 산화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해 흰머리가 많이 생기게 한다.
하루에 한 갑씩 5년 이상 담배를 피운 경우 조기 흰머리 발생 위험이 비 흡연자에 비해 1.6배나 됐다.
흡연자가 금연을 하면 머리카락 모낭의 노화를 늦춰서 흰머리의 양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흰머리를 줄이려면 금연을 하면서 흰머리에 좋은 음식은 항산화 성분이 있는 쥐눈이콩, 검은깨, 검은콩,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