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마감. /사진=머니위크 DB
‘원·달러 환율 마감’
원·달러 환율이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4원(0.30%) 상승한 114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의 10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에 대한 경계심리로 전일보다 하락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네고물량(달러화 매도) 유입으로 낙폭을 키웠으나 미국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발언 영향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노동부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올 3분기 생산성은 연율 1.6%(계절조정) 상승으로 시장 전망치 0.2% 하락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3분기 단위 노동비용은 연율 1.4% 상승해 시장이 전망한 2.5% 증가를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