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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을 주도하며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미국 마이크론의 성적표가 6월 넷째주에 나온다. 국내에선 한국은행이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내놓는다.
22일 월요일에는 코스피 상장사 동양이 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우선주의 2대1 주식병합 안건을 의결한다. 주식병합 목적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이다. 주당 가액은 병합 전 500원에서 병합 후 1000원이 되며 주식 수도 절반으로 줄어든다.
동양은 앞서 지난 9일에는 기존에 취득해 보유 중인 719억원 상당의 자사주(보통주·우선주)를 소각한 바 있다. 소각한 자사주는 보통주 2443만9999주, 우선주 17만1980주 등 총 2461만1979주다.
코스피 상장사 신세계푸드는 같은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마트와 진행할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교환 비율은 1대0.5031313이다.
임시주총서 관련 내용이 의결되면 신세계푸드는 이날부터 7월13일까지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매입한 자사주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한다.
이후 이마트와 신세계푸드는 7월23일 소규모 주식교환을 실행한 뒤 8월11일 신세계푸드는 상장폐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마트가 신세계푸드 주주를 대상으로 교부할 이마트 주식은 약 52만 주로 추정된다.
다음날인 23일에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출격한다.
국내 깅버들은 한국시각 25일까지 열리는 바이오 USA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링·기술 이전 등 기회를 모색할 전망이다. 올해 바이오 USA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롯데바이오로직스·SK바이오팜·오스코텍·지놈앤컴퍼니·온코닉테라퓨틱스·파로스아이바이오·아리바이오 등이 참가한다.
같은날부터 26일까지는 북미 최대 로보틱스 및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전시회인 '오토메이트(AUTOMATE) 2026'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각 참가 업체들이 AI(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및 자율제조 설루션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24일 수요일에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특송 업체 페덱스가 2026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한국시각 오전 6시에 발표한다.
같은날 밤 11시에는 미국 상무부가 5월 신규주택매매 현황을 공개한다. 주택시장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지표중 하나로 인식된다. 신규주택 판매건수의 증가는 경제의 회복을 나타내는 신호이며 감소는 경기의 침체를 나타내는 신호로 판단될 수 있다.
25일 목요일에는 한국시각 오전 5시30분에 미국 최대 메모리칩 생산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장악한 코스피 시가총액 투톱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고공행진과 견줘 마이크론은 어떤 성적표를 내놓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이밖에 26일 금요일에는 한국은행이 낮 12시에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발표한다. 해당 통계는 총수신금리, 총대출금리 등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개괄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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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